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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천자문·환경부, 텁란 국립공원 토지 분쟁 해결 가속도… 리조트 10곳 철거
태국 천연자원환경부는 텁란 국립공원 내 토지 소유권 분쟁 해결 작업이 90% 가량 진척되었으며 불법 점유한 리조트 10곳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사람과 삼림의 공존' 기조 아래 주민 3만여 명의 거주권을 보장하는 한편, 법을 위반한 대형 리조트와 자본가들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법 집행을 이어가고 있다.
태국 행정당국, 유명 자선재단 기부금 계좌 및 세무 내역 전격 조사 착수
태국 행정당국이 유명 자선단체인 '옹꼰탐디'의 개인 기부금 계좌와 자금 유출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세무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당국은 해당 재단이 정식 법인 등록 이후에도 개인 명의의 계좌로 기부금을 받아 온 점과 풀빌라 건설 비용 등이 연루된 의혹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재단 측이 최근 몇 년간 회계 감사 보고
영국발 건강보조식품 위장 마약… 태국 세관, 290만 바트(약 1.15억 원) 상당 MDMA 압수
태국 관세청이 영국에서 탁송된 건강보조식품 포장 속에 숨겨진 약 290만 바트(약 1억 1,500만 원) 상당의 향정신성의약품 MDMA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세관 조사국과 마약단속 합동작전반은 통관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화물을 적발해 투명 캡슐 형태로 위장된 MDMA 485그램을 찾아냈다. 당국은 이번에 압수한 마약을 전량
러시아-태국, 아시아 웰니스 허브 도약 위한 '안티에이징' 협력 모색
태국과 러시아 양국이 방콕에서 열린 투자 포럼을 통해 의료 기술과 관광 인프라를 결합한 '장수 및 웰니스 경제'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대 수명 연장을 넘어 예방 의학, 맞춤형 진단, 스마트 주거 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 수명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태국의 병원 및 환대 산
태국 관광청, 4분기 관광객 유치 박차… 멕시코·콜롬비아 무비자 추진
태국 관광정책위원회는 관광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4분기 집중 마케팅과 함께 라틴아메리카 고소득 국가 대상 무사증(무비자) 입국 확대를 추진한다. 정부는 멕시코와 콜롬비아 국적 관광객을 대상으로 30일 무비자 입국 제도를 도입해 체류 기간이 길고 씀씀이가 큰 장거리 관광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 내무부, 제9회 '깨끗한 도시' 시상식 개최… 푸껫 분리배출 모델 주목
태국 내무부는 제9회 '깨끗한 도시' 고체 폐기물 관리 우수 지자체 시상식을 열고 전국 각 지역의 환경 보호 성과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내무부 차관은 관광 활성화로 하루 1,200톤의 쓰레기가 발생하는 푸껫의 사례를 들어 원천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푸껫 모델'의 확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쓰레기 제로 달
태국 이민국, 태국 과자로 위장해 중국으로 마약 밀반출한 중국인 일당 검거
태국 이민국과 마약단속청(PACC)이 태국 전통 과자 속에 필로폰을 숨겨 중국으로 밀수출해 온 국제 마약 조직원인 중국인 3명을 체포했다. 당국은 방콕 사톤과 라따라부라 지역의 고급 콘도 등을 급습해 현장에서 다량의 필로폰과 포장 도구를 압수했으며, 공범 추적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검거된 용의자 중 한 명은 파타야의 한
방콕 클롱삼와서 대마 보관·유통 외국인 14명 적발… 베트남 수배자도 덜컥
태국 이민국과 마약단속청 합동 단속반이 방콕 클롱삼와 지역의 한 대마 보관·유통 창고를 급습해 외국인 노동자 등 총 14명을 체포했다. 적발된 이들 중에는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마약 관련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명수배자 1명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현장에서 필로폰 등 마약류가 함께 압수됐다. 경찰은 태국인 명의를 대여해 회사를
파타야 도로 한복판 물바다… 폭우로 주요 교차로 통행 마비
태국 파타야 지역에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요 도로와 교차로가 물에 잠겨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파타야 시당국과 현장 경찰들은 교통 혼잡을 막고 고립된 차량과 시민들을 돕기 위해 인력을 급파해 안전 조치에 나섰다. 기상청은 동부 지역을 포함한 태국 전역에 당분간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
센트럴 촌부리서 태국 전국 명물 모인 'GI 마켓 로드쇼 2026' 개최
태국 지식재산국이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센트럴 촌부리 쇼핑몰에서 'GI 마켓 로드쇼 2026'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 전국의 엄선된 지리적 표시(GI) 상품과 독창적인 지역 특산물 30여 개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정부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풀뿌리 경
2027 말레이시아 시게임스, 43개 종목·473개 금메달 확정… 인기 종목 5개 추가
동남아시아경기연맹(SEAGF)은 공식 회의를 통해 2027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제34회 시게임스(SEA Games)의 최종 경기 종목을 43개 종목, 473개 금메달 규모로 확정했다. 이번 최종 승인 과정에서 각국 올림픽위원회의 요청을 수용해 패들, 댄스스포츠, 테크볼, 아이스하키, 카바디 등 5개 인기 종목이 추가
촌부리 불법 폐기물 처리장에서 고농도 유독성 중금속 검출
태국 촌부리주 방라뭉 지역의 의심스러운 불법 폐기물 처리장 부지에서 안티몬, 카드뮴, 납 등 치명적인 유독성 중금속이 고농도로 검출됐다. 당국이 해당 지역을 긴급 조사한 결과, 7라이(약 11,200㎡, 약 3,388평)가 넘는 부지에 산업 및 도시 폐기물이 불법 매립되어 있었으며 화학 물질 악취도 진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국 정부, 홍수 피해 가구에 1.38억 바트(약 54.6억 원) 긴급 구호금 추가 지급
태국 방재청(DDPM)과 정부 저축은행이 방콕과 아유타야 등 전국 15개 주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20,970가구를 대상으로 총 1억 3,811만 바트(약 54억 6,712만 원)의 재난 지원금을 계좌 이체했다. 이로써 정부가 지금까지 지급한 누적 수혜 가구는 55개 주 152만여 가구, 총액 113억 8,900여만 바트
주태국 중국 대사관 "최근 여행 경보는 태국 겨냥한 것 아니며 안전 위한 조치"
주태국 중국 대사관 측이 최근 자국민을 대상으로 발령한 태국 여행 안전 경보는 태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자국민 보호를 위한 예방적 조치라고 공식 해명했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한 고수익 일자리 사기, 납치, 초국적 범죄 조직 연루 사건이 잇따르자 대사관 측에 하루 수십 건의 구조 요청이 접수되어 불가피하게 주의를 당부한
태국 정부, 우돈타니 세계원예박람회 개막… 경제 효과 200억 바트(약 7,920억 원) 기대
태국 정부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이산(동북부) 지역 최초의 국제 원예 박람회인 '우돈타니 국제 원예 박람회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돈타니주 농드람 습지 일대 1,030라이(약 164만 8,000㎡, 약 49만 8,520평) 부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7개국 32개 정원이 조성되어 희귀 식물
파타야 고급 주택가 숨어든 15억 바트(약 594억 원) 규모 도박 조직 중국인 체포
태국 이민국 경찰이 인터폴 적색수배령이 내려진 37세 중국인 남성을 파타야의 한 고급 주택가에서 전격 체포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15억 바트(약 593억 8,170만 원) 규모의 대규모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색 과정에서 가짜 친자 등록을 통해 태국 국적을 취득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