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스터 핍스' 대규모 사기 사건, 여자친구에게 징역 10년 구형

하노이에서 발생한 1,568억 동(약 81.7억 원) 규모의 대형 외환·주식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주범의 여자친구에게 징역 9~10년이 구형됐다.

베트남 검찰은 가짜 해외 투자 플랫폼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속인 일당 188명에 대한 재판에서 주범의 여자친구인 응우옌 탄 땀에게 자금 세탁 혐의로 이같이 요구했다.

이 사건으로 관련 피고인들에게 최소 4년형부터 종신형까지 무더기로 구형되었으며, 불법 자금 세탁 규모만 수백억 동에 달한다.

원문 읽기 · Dan 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