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중국 비하 발언 논란으로 현지 스폰서 계약 해지 및 대규모 보이콧 직면
프랑스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온라인 게임 중 중국을 비하하는 듯한 농담을 한 영상이 확산되면서 중국 시장에서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음원 및 음료 기업인 둥펑 음료를 시작으로 멍뉴 우유, 밀크그라운드 등 현지 주요 스폰서들이 잇따라 후원 계약을 해지하며 손절에 나섰다.
중앙방송(CCTV)은 라리가 경기 중단을 통보했고, EA스포츠 FC 온라인 등 적어도 8개 이상의 축구 게임에서 음바페의 이미지가 삭제되었다.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측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거대 시장인 중국 내 싸늘한 여론과 함께 수천만 달러 규모의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