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엘니뇨 직격탄 맞은 베트남 남부 농가 비상
베트남 남부 지역의 설 명절 화훼 농가들과 두리안 등 주요 농산물 생산 농가가 슈퍼 엘니뇨로 인한 극심한 가뭄과 염해 피해 우려에 떨고 있다.
호치민시와 메콩델타 지역의 농민들은 예년보다 일찍 끝나는 우기와 이른 더위, 강한 바람으로 인해 꽃의 생육 주기가 흐트러져 조기 개화 및 품질 저하를 걱정하고 있다.
당국과 농가들은 철저한 수로 정비와 관수 관리로 대응하고 있으나, 다가오는 건기의 기상 이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