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원 도로 중앙분리대에 파인애플 심은 주민 '막대한 손실 위기'
베트남 닌빈성의 대형 도로 중앙분리대에 주민들이 무단으로 파인애플을 심어 논란이 된 가운데, 실제 투자한 주민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주민들은 도로 개통 후 방치된 중앙분리대 토지가 아까워 수백만 동에서 1억 동(약 521만 원) 이상의 사비를 털어 밭을 일궜으나, 불법 경작으로 인해 철거 위기에 처했다.
현지 주민들은 철거될 경우 막대한 빚을 지게 된다며 수확할 때까지만이라도 유예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