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기차 판매 늘어도 내연기관보다 수익성 낮아… 비용 절감 추진"
독일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이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연기관차에 비해 수익성이 여전히 낮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최고재무책임자는 유럽 내 전기차 주문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차를 개발하면서 생산 비용을 통제하는 것이 큰 과제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중국 시장의 부진과 유럽 내 경쟁 심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약 310억 유로 규모의 대규모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독일 내 공장 재편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