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요 도시, 파격적인 인재 유치 정책으로 전문가 영입 경쟁
호치민시와 하노이시 등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우수 인재와 과학기술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금을 내걸고 영입 경쟁에 나서고 있다.
호치민시 인민의회는 총공사 건축가와 첨단 기술 전문가 등에게 최대 5억 3,100만 동(약 2,750만 원)의 일회성 지원금과 월 1억 620만~2억 6,550만 동(약 550만~1,380만 원)의 파격적인 급여를 지급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하노이시와 다낭시 역시 주거 지원, 의료 혜택, 자녀 학비 면제 등 장기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며 고질적인 고급 인력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자체들의 이러한 움직임이 단순 자원 중심의 경제에서 지식과 첨단 기술 중심의 고부가가치 경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변화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