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철광석·코크스 이권 비리… 기업인, 전직 대표에게 54억 동(약 2.79억 원) 뇌물 공세
베트남 최고인민검찰청 기소장에 따르면 베트남광업철강(VTM) 전직 대표이사가 철광석과 코크스 거래 과정에서 기업인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특히 한 민간 기업 회장은 저렴한 가격에 철광석을 공급받기 위해 전직 대표에게 수차례에 걸쳐 총 54억 동(약 2.79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이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광물을 낙찰받는 대가로 뒷돈을 주고받으며 국가 자산을 손실에 빠뜨린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