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기상청, 상부 및 동부 지역에 강풍 동반 폭우·낙뢰 주의 경보 발령
태국 기상청은 중국에서 발원한 고기압(냉공기 덩어리)이 북동부와 남중국해로 확장하고 동풍이 유입됨에 따라, 방콕과 중부, 동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과 낙뢰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동부의 촌부리와 라용을 포함한 지역에서는 60%의 확률로 비가 내리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만과 안다만 해역에서는 폭우 시 파도가 2미터 이상으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선박 운항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탁 트인 공간이나 대형 간판, 노후한 나무 아래를 피하고 낙뢰와 돌풍 사고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