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사관 ‘태국 여행 주의’ 뒤 예약 취소 30% 넘어…여행업계 “50% 줄 수도”

중국 대사가 자국민에게 태국 여행 때 취업 사기 등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한 뒤 중국인 예약 취소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늘었다고 탄셋타낏이 보도했다. 여행 금지는 아니고 여행 주의 안내다.

타나폰 체와라따나폰 태국여행업협회(ATTA) 회장은 중국인 관광객이 최대 50%까지 줄고 2027년 춘절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파타야 업계도 중국인 손님이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협회는 ‘회색 중국인(찐타오)’이라는 말이 모든 중국 관광객을 한데 묶는다며, 정부가 중국 대사와 직접 만나 대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하삭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중국 대사를 만나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읽기 · Thansettakij (탄셋타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