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서 10년 동안 가짜 액젓·식초 만들어 식당에 팔아넘긴 일당 적발
중앙경찰조사국(CIB)과 식품의약청(FDA)은 지난 10월 29일 방콕 사판숭 지역의 주택 2개 동을 급습해 10년 넘게 가짜 조미료를 제조해 온 업자를 붙잡았다.
현장에서는 가짜 액젓과 식초 완제품을 비롯해 제조 장비, 헌 병과 플라스틱 통 등 2,392점(약 25만 바트(약 995만 원) 상당)이 압수됐다.
업자는 폐수거된 용기를 대충 씻은 뒤 원료를 화학물질과 대충 섞어 저렴한 가격에 시내 식당과 국수 체인점 등에 납품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