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거액 세관 사기 혐의로 수배된 중국인 여성, 방콕 콘도서 검거

태국 이민경찰이 중국 당국에 약 5억 바트(약 196억2,550만 원) 규모의 사기 혐의로 수배된 중국인 사업가 여성을 방콕 끌롱떠이 구의 한 콘도에서 수요일에 붙잡았다고 타이PBS 월드가 23일 보도했다.

중국 세관 당국은 그와 동료들이 원단·의류 수출입 회사를 운영하며 다른 사업을 하고 공문서를 위조해 세금 환급을 받고, 회사 인감을 없앤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그는 중국에서 체포영장이 나온 뒤 태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는 주태국 중국대사관의 정보 제공에 따라 이뤄졌다. 태국 이민국 관계자는 그가 혐의 조사를 받도록 중국으로 추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읽기 · 타이PBS 월드 (Thai PBS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