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서 수배된 ‘원격 접속 사기’ 용의자, 꼬사무이 숨어 있다 체포
태국 이민국 6과가 사이버 경찰과 함께 스웨덴 체포 영장이 나온 스웨덴인 ‘다비드’를 수랏타니 꼬사무이에서 붙잡았다고 치앙라이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호텔 투숙객 신고 기록으로 위치를 찾았다. 체포 날짜는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그는 2026년 초 스웨덴 시민·가족 회사를 상대로 ‘은행 계좌에 문제가 생겼다’며 원격 접속 프로그램 애니데스크(AnyDesk)를 깔게 한 뒤 대출을 받고 계좌를 비운 조직에 연루된 혐의다. 피해액은 2,000만 바트(약 7.84억 원)가 넘는다.
스웨덴 검찰은 그의 여권을 취소했고, 태국 당국은 인터폴과 함께 스웨덴 송환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