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법원 영장 받은 75세 벨기에인, 수완나품 입국 심사대서 체포

파타야 경찰과 이민국 2과가 26일 오전 11시 30분쯤 수완나품 공항 2층 입국 심사장에서 75세 벨기에인 남성 ‘헤르만’ 씨를 체포했다고 파타야 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대만발 BR67편으로 들어오던 길이었다.

체포 영장은 파타야 지방법원이 2026년 5월 22일 발부했다. 법원 판결·명령을 피하려고 압류됐거나 압류될 재산을 숨기거나 없애고, 이미 소송을 낸 채권자가 돈을 받지 못하도록 재산을 빼돌리거나 가짜 빚을 만든 혐의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남성은 영장에 적힌 본인이 맞고 이 사건으로 체포된 적은 없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고문·강제실종 방지법에 따라 체포 과정을 기록하고 검찰에 알린 뒤 그를 파타야 경찰서로 넘겼다.

원문 읽기 · The Pattaya News (파타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