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보건부, 폭우·홍수 속 ‘토양 열병’ 확산에 긴급 경보 발령
태국 보건 당국은 멜리오도시스(일명 토양 열병) 감염으로 올해 들어 136명이 사망하고 3,100건 이상의 감염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긴급 보건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몬순 폭우와 침수 지역이 늘어나면서 농경지에서 일하는 농부와 고령층의 감염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논밭 작업 시 방수 장화와 장갑을 착용하고, 끓인 물을 마시며 상처 부위를 즉시 소독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