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 연료 가격 산정 방식 개편… 정유소 출고가 인하

태국 에너지부는 오는 29일부터 싱가포르 운송비 등 실제 발생하지 않은 가상의 비용을 반영하던 기존 연료 가격 산정 공식을 폐지하고 정유소 출고가를 최대 0.35바트(약 14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 개편을 통해 연간 약 108억 4,000만 바트(약 4,250억 원)에 달하는 소비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소비가 많은 디젤(B7)과 가소홀 95 등의 가격이 직접적인 인하 대상에 포함되며, 정부는 에너지 비용 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영구적인 개혁 조치라고 설명했다.

원문 읽기 · The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