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산 거북이 밀수 시도… 일본 고등학생 등 3명 체포

일본 경찰이 태국에서 멸종위기종 거북이를 밀수하려 한 혐의로 17세 고등학생을 포함한 남성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 5월 태국에서 인도별거북 3마리와 가재 13마리를 구매한 뒤 젖은 골판지에 감싸 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사카 세관의 수하물 검사 과정에서 적발되었으며, 주범인 57세 건설 노동자가 고등학생을 시켜 동물을 구입하게 하고 고가에 재판매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동물들은 '워싱턴 조약(CITES)'에 따라 국제 거래가 엄격히 규제되는 보호종이다.

원문 읽기 · The Thai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