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안플루 이민국서 외국인 529명 증발… 중국인 147명 행방 묘연
태국 방콕 수안플루 외국인 수용소에서 송환을 기다리던 외국인 529명이 지난 수년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야당 의원이 국회 인권위원회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중 중국 국적자가 325명에 달하며 이 중 147명은 완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찰 당국은 뒤늦게 석방 절차를 강화했으나, 의회 측은 관련 경찰관들의 비리 연루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강력한 출석 요구와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