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군 “국경 사원 3곳 침범 아니다”…캄보디아 주장 반박

태국 육군 대변인 윈타이 수와리 소장은 24일, 캄보디아 문화예술부가 22일 낸 성명에서 제기한 따므안톰·따끄와이·카나 사원 일대의 주권 침해 주장을 반박했다. 카나를 포함한 해당 지역은 태국 주권 아래 있으며 병력은 영토와 주민·장병을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더 네이션이 보도했다.

윈타이 대변인은 지뢰 제거와 도로 정비, 보안 조치는 안전을 위한 것이지 침범이나 도발이 아니라고 했다. 캄보디아가 반환을 요구한 카나 사원 유물은 보존 원칙에 따라 연구·복원을 위해 옮긴 것이라며 불법 반출을 부인했다.

그는 따끄와이 사원에서 캄보디아 군인과 PMN-2 대인지뢰 묶음이 찍힌 사진, 프레아비히어 사원을 포격 기지로 쓴 정황 등을 들며, 캄보디아가 검증 가능한 증거를 인정하고 여론전을 멈춰야 평화 협상이 유지된다고 말했다.

원문 읽기 · 더 네이션 (The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