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유나이티드, 팬들의 인종차별 발언에 공식 사과… "엄정 대응 방침"

태국 프로축구 타이리그 2의 파타야 유나이티드는 최근 홈경기 직후 상대 팀 감독과 선수를 향한 관중의 인종차별적 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1일 파타야와 쁠랑깐 FC의 경기 후, 쁠랑깐의 박항서 감독과 선수에게 일부 홈팬들이 '김치' 등의 비하 발언을 해 감독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구단 측은 인종차별과 차별 행위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경기장 운영진과 함께 증거를 수집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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