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넘다 붙잡힌 중국인 밀입국자, 알고 보니 두바이 3중 살인범

태국 이민국은 라오스에서 메콩강을 통해 농카이주 폰피사이 지역으로 밀입국하려던 29세 중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이 남성의 가방에서는 신종 마약의 주요 원료인 에토미데트(Etomidate) 5kg이 발견되었으며, 신원 조회 결과 올해 6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발생한 3중 살인 사건의 지명수배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태국 당국은 마약 소지 및 밀입국 혐의로 우선 입건한 뒤,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두바이 경찰에 신병을 인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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