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상공회의소, 올해 외국인 관광객 목표 3,150만 명으로 하향 조정

태국 상공회의소대학교(UTCC)는 중동 갈등, 항공권 가격 상승, 안전 우려 등을 이유로 올해 외국인 관광객 전망치를 당초 3,200만~3,400만 명에서 3,150만 명으로 낮춰 잡았다.

업계 조사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항공편 및 좌석 부족, 불명확한 비자 정책, 범죄 뉴스에 따른 안전 이미지 손상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으며, 특히 중국 시장의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내년에는 세계 경제 회복과 유가 안정에 힘입어 관광객이 3,400만 명 수준으로 반등하고 약 1.6조 바트(약 64조 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은 민간 투자, 수출, 정부 지출 등에 힘입어 약 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원문 읽기 · Thansettak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