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빠똥 산사태·토사 덮쳐… 태국 총리, 긴급 복구 지시
푸껫 빠똥 지역에 밤새 최고 142.8mm의 폭우가 쏟아지며 산에서 쓸려 내려온 토사와 큰 바위가 주택가와 주요 도로를 덮쳤습니다. 아침 무렵 물은 빠졌으나 도로 곳곳에 두꺼운 흙더미가 쌓여 당국이 중장비를 투입해 수습하고 있습니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흙과 잔해를 신속히 치우고 피해주민에 대한 배상을 서두르라고 지시했습니다. 기상청이 추가 강우를 예고함에 따라 주민들에게는 귀중품을 높은 곳으로 옮길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