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년부터 중고 스마트폰·컴퓨터 수입 전면 금지
베트남 정부는 오는 2027년 1월 1일부터 스마트폰, 노트북, 데스크톱, 디지털 카메라 등 각종 중고 기술 기기의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국장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해외의 저질 전자 폐기물 유입을 차단하고 개인정보 유출 및 배터리 노후화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반도체 생산·포장·테스트 프로젝트나 기술 연구·개발에 직접 쓰이는 일부 중고 기계 및 장비는 관련 법규 기준을 충족할 경우 예외가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