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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 5천 미터서 조종사 빨려 나갔다… 1990년 기적의 비행 사고 재조명

Dan Tri ·

1990년 영국항공 5390편이 이륙 후 13분이 지나 약 5,273미터 상공에서 조종실 앞유리가 깨지면서 기장이 창밖으로 빨려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장의 하체가 조종실 내부에 걸려 있는 동안, 승무원들은 온몸으로 그의 허리와 다리를 붙잡고 버텼다.

부기장은 악조건 속에서 20분간 비행기를 조종해 안전하게 착륙시켰으며, 기장은 기적적으로 생존해 5개월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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