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 "유럽 일부 국가와의 건설적 대화 환영"

2026-10-30T16:50:00+07:0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핀란드와 노르웨이 정상과의 전화 통화에 대해 언급하며 서방과의 건설적인 대화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외신 매체들이 보도했다.

앞서 핀란드 대통령과 노르웨이 총리가 푸틴 대통령과 통화하며 서방의 대러 고립 기조에 변화 조짐을 보인 가운데, 푸틴은 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평가했다.

그는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전략적 패배'를 노리지 않고 관계 복원을 원하며 유럽연합(EU)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의 전면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덴마크 총리 등 일부 유럽 국가 지도자들은 이번 통화가 사전 조율 없이 이루어졌다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서방 내부의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원문 읽기 · Thanh N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