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둥쑤언 시장, 역사상 최초로 옥상 공간 개방
하노이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둥쑤언 시장이 11월 한 달 동안 건물의 옥상 공간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전면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하노이 디자인 창조 축제 2026'의 일환으로, 그간 활용되지 않았던 옥상을 문화 예술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방문객들은 옥상에서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예술 작품 50여 점을 감상하고 다양한 경관 설치 미술을 경험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시장의 상업적 기능뿐만 아니라 역사적·문화적 기억을 함께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