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크라쿠프 관광지 총기 난사로 9명 사망·외국인 5명 부상
폴란드 남부의 유명 관광지인 크라쿠프 메인 시장 광장에서 24세 현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현장에서 6명이 숨지고, 용의자의 집에서 시신 3구마저 추가로 발견되어 총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
이번 사건으로 경찰관 2명과 용의자를 포함해 총 17명이 부상당했으며, 이 중에는 영국, 오스트리아, 독일, 포르투갈, 러시아 국적의 외국인 5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폴란드 내무장관은 범행이 극우 이데올로기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대테러 부대를 투입해 철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