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법무부, 외국인 노미니 수사 확대… 유대인 단체 대표 국적 박탈 추진
태국 법무부가 외국인 차명(노미니) 기업 및 자산 소유 단속을 이어가며, 태국 국적을 보유했던 유대인 단체 '차바드(Chabad)'의 요셉(Yosef) 대표에 대한 태국 국적 박탈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요셉이 보유한 방콕 내 콘도미니엄 3채를 1년 내 처분하도록 명령했으며, 오는 9일과 10일에 각각 차바드 하우스와 유대인 협회 관계자들을 불러 자금 흐름과 재단 설립 목적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로 외국인 사업가 2~3명에 대해서도 국적 취소 및 불법 자산 은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