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유용 혐의 받는 태국 유명 여배우 붐 파난다, 구속 수감
태국 형사법원은 사기 및 자금 세탁 혐의를 받는 유명 여배우 붐 파난다(Boom Panadda)와 남편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11년 동안 모금된 총 8억 1,500만 바트(약 330억 원)의 기부금 중 약 65%에 해당하는 5,270만 바트(약 21억 3,300만 원) 이상이 사적 용도로 유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여배우 측은 보석을 청구하지 않았으며, 남편의 보석금 100만 바트(약 4,000만 원) 신청도 법원에 의해 기각되어 두 사람 모두 수감됐다.
경찰은 개인 계좌로의 자금 이체, 고급 자산 구입, 푸껫 별장 관련 지출 등을 중심으로 추가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